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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실버 파워'가 고령사회 대비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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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리자

등록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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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.03.17

조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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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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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(2010-03-11)
 
출산율이 낮아지는 대신에 평균수명은 길어짐에 따라서, 우리 사회는 급속하게 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습니다.


이런 가운데 우리 사회에서 인구 비중이 갈수록 늘고 있는 어르신들에 대해서, 오로지 젊은층이 부양해야 할 대상으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도 사실인데요.


하지만 한국보건사회 연구원이 내놓은 분석 결과를 보면, 결코 그렇지만은 않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
보고서에 따르면 비경제 활동인구로 분류돼온 65세 이상 노인들이 한해에 생산하는 경제적 가치는 48조7천억원 이상으로, GDP의 5.4%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.


유급노동을 통해 생산하는 경제적 가치가 전체 GDP의 3% 이상을  차지했고, 가사노동과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서도 상당한 경제적 가치를 생산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

생산활동 참여율을 보면 유급노동 시장 참여자는 41% 정도를 차지했지만, 가사노동과 자원봉사 활동까지 범주에 넣으면 참여율은 91%로 높아졌습니다.


결과적으로 이런 다양한 생산활동이 창출하는 경제적 가치는, 노인 한명당 1천 14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는데요.


이번 조사 결과는 노인의 생산활동 가치를 분석한 첫 연구 사례로, 최근 부각되고 있는 정년 연장과 노인 일자리 창출 논의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.


그 동안에 고령인구를 사회의 부담으로만 바라보던 인식을 바꿀 필요가 있다는 얘깁니다.


정부가 노인 일자리 사업에 올해만 1천300억원을 투입하는 등, 고령인구의 경제활동 참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.


홍청자(67) /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


집에 있는 것보다 이렇게 나와서 사람들 만나니 좋고 또 용돈벌이도 되고 해서 참 좋아요...“


최기호 / 보건복지가족부 공공지원팀 사무관


“저소득 노인에 대한 경제활동 기회 보장을 위해 올해 18만 6천개까지 일자리를 늘리기로 했습니다...”


요즘 어르신들은, 몸만 건강하다면 일자리를 갖는 것이 그 어떤 복지의 수혜보다 낫다고들 말합니다.


초고령사회를 눈앞에 둔 지금, '실버 파워'의 활용이 그 적극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.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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